오늘날 AI는 거대 기술기업의 고도로 훈련된 엔지니어들의 전유물이다. 그러나  왜 거대기술기업들 만이 AI에 집착하는 것인가? 이는 AI 프로젝트를 진행하기 위하여는 많은 숙련된 기술자와 엄청난 자금이 필요하기 때문일 것이다. 이들은 많은 사용자를 통하여 매출을 올릴 수 있다는 생각을 하고 있다.

   그러나 현재 이들 AI기술이 이들 기업 바깥으로 나아갈 경우, 잘 작동하지 않습니다. 예로, 피자가게를 들 수 있습니다. 좋은 맛집의 경우에도, 가끔 차가운 피자가 남아나고, 재료가 모자라기도 합니다. 그러나 이 상점은 데이터를 만들고 있으며, 데이터를 이용하여 AI 기술 적용의 가능성이 충분히 있다. 

   AI는 바른 데이터를 입력할 경우, 패턴을 잘 읽어 낸다. 이 능력을 이용하여 좋은 피자를 만들 수 있게 도울 것이며, 더 좋은 가게 운영을 도울 수도 있을 것이다. 지금까지는 많은 AI를 훈련하는데는 엄청난 데이터가 필요하였지만, 이제 적당한 규모의 데이터만으로도 적용 가능하게 되고 있다. 문제는 AI를 적용할 팀을 고용할 수 없다는 것에 있다.

 

어찌하면 이들 작은 기업들이 AI를 사용하게 할 수 있을 것인가? 이는 롱테일 문제일 수 있다. 오늘날 많은 기업들이 중소기업들을 위한 AI 플랫폼을 만들고자 하고 있다. 물론 이들 플랫폼이 실제적으로 사용 가능하기까지는 수 년이 걸릴 것이다. 그러나 대기업에 의존하지 않고 스스로 AI 시스템을 만들 수 있는 세상을 만들기 위한 노력들이 진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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