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영적 측면에서 공간 사용의 최대화를 추구하는 가변형, 사용자 수정 가능형 공간배치가 주목받는다. 전통적으로 분리되었던 공간들의 연결성과 여러 공간을 하나로 변화시킬 수 있는 동적 배치가 중요하다.
미적 측면으로 거주 공간이 기능적이며, 개성적이며, 고요함을 즐길 수 있으며, 외부 공간과의 조화를 강조하고 있다. 전통적이며, 지역적이며, 재료 특성의 발회, 빛과 경관의 강조 등 기분을 즐겁게 하며, 주변과 연계 강화가 주요한 관점이다.
에너지 측면에서, 모든 일상 생활의 효율성을 추구하는 경향이다. 살아 있는 유기체로써 건물에 대한 조망, 실내의 강조가 지속된다. 이것에 더불어 도시 생체와, 자원 보전, 그리고 쓰레기의 최소화 등을 추구하기 위한 재활용 자재의 사용, 에너지 사용 최소화를 위한 내부 공간 등이 주목받고 있다.
노르웨이는 협업 디자인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이는 개인 작업의 한계를 인정하고 협업에 의한 작업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이제 협업은 사람들 간의 관계를 넘어서고 있다. 이는 자연으로의 회귀라는 태도를 강조하게 되었으며, 우리 주변을 둘러보게 하고 있다. 이들을 공간적 혁신에 인간적 모티브 이상의 것들을 단순하고 지적으로 활용하고자 하고 있다.
이는 다양한 파라마트릭 프로젝트들이 진행과 연계되고 있다. 이들 프로젝트들은 곤충, 미생물, 유기 구조물들을 이용하여 건축 구조물을 태양의 움직임, 날씨, 내부 변화에 따라 열고 닫을 수 있는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다. 많은 경우, 환경에 반응하여 다른 상황에 적응한다. 지속가능하며, 생체 모방 공학적 건축이 인간과 비인간의 협업을 돕는 방법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