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2023년 인테리어 디자인의 변화 방향. 운영, 미학, 그리고 에너지라는 관점에서의 변화를 예측하고 있다.
    • 운영적 측면에서 공간 사용의 최대화를 추구하는 가변형, 사용자 수정 가능형 공간배치가 주목받는다. 전통적으로 분리되었던 공간들에 연결성 부여와 여러 공간을 하나로 변화시킬 수 있는 동적 배치가 중요하다.
    • 미적 측면으로 거주 공간이 기능적이며, 개성적이며, 고요함을 즐길 수 있어야 한다. 외부 공간과의 조화도 강조하고 있다. 기분을 즐겁게 하기 위한 전통성, 지역성, 재료 특성의 표현, 빛과 경관의 강조가 요구된다. 또한 주변과 연계 강화가 중요시 된다.
    • 에너지 측면에서, 모든 일상 생활의 효율성을 추구하는 경향의 반영이다. 살아 있는 유기체로써 건물에 대한 조망, 내부 공간의 강조가 지속된다. 이것에 더불어 도시 생태와, 자원 보전, 그리고 쓰레기의 최소화 등을 추구하기 위한 재활용 자재의 사용, 에너지 사용 최소화를 위한 내부 공간 등이 주목받고 있다.
  2. 스마트폰과 태블릿의 성능이 강력해지고 있으며, 이에 따른 건축계에도 변화가 일어나고 있다. 생산성 향상은 물론, 현장에서도 사용 가능한 디지털 도구로 자리잡고 있다. 건축 전문가를 위한 사용이 편하고 저렴한 도구들이 시장에 많이 출시되었다. ArchDaily는 2022년 이들 생산성 향상에 도움이 되는 앱들을 소개하고 있다
  3. 멋진 Helsinki Biennial Pavilion. 이 파빌리온은 핀란드 헬싱키 남항에 위치하고 있으며, Architecture MasterPrize 2022 상을 수상한 작품이다. 이 멋진 구조물은 Verstas Architects가 설계하였으며, 헬싱키 비엔날레 예술제의 입구로 만들어졌다. 누구나 자유롭게 즐길 수 있는 공개 공간을 표현하고 있다.
  4. 한국부동산원은 ‘신규 청약 데이터’ 6종을 추가 개방한다. 현재 한국부동산원은 청약홈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아파트 분양정보, 청약통장 가입 현황등의 다양한 주택청약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추가 개방정보는 신청자 현황 2종과 당첨자 현황 6종이다.
  5. Azure Printed Homes은 LA 기반 회사로 재활용 플라스틱을 이용한 3D 프린터 기술 회사이다. 이 회사는 플라스틱 폐기물의 문제와 주택 공급란의 문제 둘을 해결하고 있다. 이 회사는 캘리포니아 남부에 임대주택 사업을 하는 Re-Inhabit 회사와 함께 작업을 하고 있다.
  6. 사진작가 Chris Hytha는 드론을 이용한 역사성 있는 고층건물들의 윗부분을 찍고 있다. 그의 사진은 이전 세기에 만들어진 믿기 어려운 파사드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사진들은 건물의 모습을 결정짓는 꼭대기층의 모양에 집중하고 있다. 꼭대기를 장식하고 있는 조각적 모습이 사진에 고스란히 담겨져 있다.
  7. Frank Lloyd Wright의 미실현 작품 3개를 스페인 건축가 David Romero가 3D 랜더링으로 구현을 하였다. 고층 건물들로 시카고와 워싱턴 DC의 부지로 계획된 작품들의 구현 이미지는 Frank Lloyd Wright Foundation이 운영하고 있는 계간지 Frank Lloyd Wright Quarterly의 최신호에 실렸다.
  8. 뉴욕 시의 숨겨진 건축적 보물 12. 
  9. 도시의 회복력이란 무엇인가?
    • Organization for Economic Co-operation and Development (OECD)에 의하면, 도시 회복력은 도시 시스템이 미래 변화를 흡수하고, 회복하고, 준비하는 능력을 이야기한다. 즉, 도시의 기능이 도시적 문제를 흡수할 수 있으며, 변화가 가능해야 한다는 의미이다.
    • 회복력 있는 도시를 위하여는 공공 정책으로의 도시계획과 지역 정부의 참여가 중요하며, 안정적 사회와 경제적 운영을 유지여야 하며, 주민의 보다 낳은 삶의 질을 보장하여야 한다는 것이다.
    • OECD에 의하면 회복력이란 경제, 환경, 사회, 그리고 공공행정 부분의 4가지 부문으로 구성되어 있다.
  10. 창의적이기를 원하면, 몸을 이용한 예술 놀이를 하여야 한다. 창의성은 기술 그 이상이다. 무에서 유를 만들 수 있는 우리의 자연적인 마법이다.
    • 우선 과도한 정보는 우리를 방해할 수 있다. 우리는 대부분의 시간을 생각에 잠기면서 자신의 천재성을 간과하고 있다. 첫째, 대담한 창의성은 논리적 사고 사슬에서 파생되지 않는다. 둘째, 마음은 이미 알려진 것만 담을 수 있고 이전 지식만 검색할 수 있다. 그러나 우리의 창조적 잠재력은 그 이상이다. 이전에 본 적이 없는 무언가를 만들고자 한다면 익숙한 과거를 초월해야 한다.
    • 예술적 놀이는 예술을 사용하여 미지의 세계를 탐험하게 한다. 음악감상과 같은 예술을 관찰하거나, 그림 그리기와 같은 창작은, 우리의 모든 감각을 일깨우 일련의 활동을 말한다. 예술적 놀이는 우리의 고유한 잠재력에 대해 우리가 아직 알지 못하는 것을 드러내고, 육체적 감각에 근거하여 구체화할 수 있게 돕는다. 비현실적인 렌즈를 통해 지각을 하게 한다. 다른 것들이 번성할 수 있는 공백을 만든다. 예술을 가지고 노는 것은 현실을 무의식으로 해석하게 한다. 예술적 놀이는 정신 에너지를 몸으로 돌려 준다. 우리의 감각을 새로운 방식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허용한다. 우리는 우리가 우리의 두뇌보다 더 똑똑하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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