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온라인 유통이 득세를 하고 있는 시대에, 오프라인 유통 공간은 어떻게 만들어지고 운영되어야 하는가?를 주제로 쓰여졌다. 팬데믹 시대를 거치면서 오프라인 유통 공간의 생존을 위한 실제적 사례를 담고 있다. 세상의 변화는 받아 들여야 하며, 유통 업계 또한 이에 적응하여야 한다. 그리고, 적응을 위한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과 함께 이를 담을 공간설계 개념을 필요로 한다. 이 책이 이와 같은 변화를 생생하고 논리적으로 잘 설명하고 있다.

   이를 위하여는 첫째, 물건을 파는 공간으로부터 문화를 파는 공간으로의 변신이다. 고객에게 다가가 문화와 기술 등 정체성을 인식시키고 자부심을 갖고 오프라인에서 구매할 수 있는 이미지 확보 전략의 일환이다. 고객 스스로의 만족감을 줄 수 있는 노력, 그리고 경험을 통한 시장확대를 할 수 있도록 하는  공간계획을 이야기하고 있다.

   둘째, 집객을 목적으로 계획된 공간을 이야기하고 있다. 고객이 이유 있게 공간을 방문하게 하고, 머물게 하며, 제품을 느끼고 경험할 수 있는 공간을 이야기하고 있다. 이 과정에서 고객 데이터를 수집하여 더욱 합리적 소비자 행동을 이해하고 마케팅에 활용할 수 있는 공간계획을 말하고 있다.

   세째는 사회적 역할을 중심으로 한 공간을 이야기하고 있다. 지역 사회의 중심으로 거듭나며, 이들에게 생활에서 필수적인 공간으로써의 역할을 자처하는 방식이다. 이와 함께 사회적 트렌드의 변화에 함께 동참하고 있슴을 느낄 수 있는 공간으로의 구성을 이야기하고 있다.

 

이 책의 구성은 상업적 측면으로 공간에서 체험, 공간 그 자체, 데이터 수집, 온’오프라인의 만남의 기능을 이야기하고 있다. 사회적 측면에서 모임, 지역색, 접점확장, 시간보내기, 그리고 변화에 대한 동참을 공간 구성의 중심적 개념으로 이야기 하고 있다.

 

체험의 공간

유통공간이 물건을 팔기 위한 공간만의 기능을 갖고 있다면, 오프라인 유통이 활발한 시대에는 생존이 가능하지 않다. 이제 물건을 파는 공간으로부터 벗어나 물건을 사고 싶도록 체험을 제공하는 곳의 개념이다. 즉, 오프라인 공간이 제공하기 힘든 고객의 체험을 중심으로 한 공간을 이야기하고 있다. 

세상에서 가장 중요하며, 가장 아름다워야 하는 자신만의 아름다움을 찾도록 도와주는 시세이도와 고세의 체험형 공간을 이야기하고 있다. 아름다움을 추구할 수 있는 공간에서의 각종 제품과 기기를 이용할 수 있게하고, 전문가와의 상담 혹은 기기를 이용한 진단 등을 통해 제품 홍보와 아름다움을 찾을 수 있도록 도와주는 공간으로의 계획을 이야기하고 있다.

   유니클로는 마치 박물관과 같은 공간을 만들었다. 자신의 이미지인 대량생산의 저가 제품이라는 이미지를 벗어나, 기술과 문화를 입힘으로써 소비자 당신은 합리적인 소비자라는 생각을 갖게하는 공간 구성을 이야기하고 있다. 기능성을 중심으로 한 전시공간, 자신만의 제품을 만들어 볼 수 있는 개성을 추구하는 공간, 친환경 활동과 철학을 이야기하는 시대성을 갖춘 기업 이미지 창출의 공간구성을 이야기하고 있다.

   스노우피크는 캠핑용품 기업으로 누구에게나에게 캠핑을 즐겁게 경험할 수 있는 기회제공을 하는 노력을 이야기하고 있다. 캠피으로 야기될 수 있는 지저분함이나 불편함을 해소할 수 있는 체험공간을 만들고자 하였으며, 전통과 함께 캠핑을 즐길 수 있는 체험공간을 만들고자 하고 있다.

 

공간 그 자체

온라인의 단점은 실물을 직접 경험할 수 없다는 것이다. 이들 온라인 업체의 고민을 해결해 주는 공간적 노력이다. 경제적 부담이 많이 가는 개별기업의 체험공간의 문제를 해결하는 방안이다. 저렴한 비용으로 오프라인 출점을 하여 고객 반응을 파악하는 장점을 제공한다. 공간을 제공하는 백화점 등의 입장에서는 정체된 소비계층으로부터 벗어나 새로운 고객을 끌어 들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최근의 화제 브랜드나 MZ 세대 선호의 브랜드를 입점시켜 hot한 곳으로 인식시키는 것이다.

   일본 백화점의 경우 고객의 정체로 매출이 줄고 있는 현상이 진행되고 있다. 이는 소비성향이 많은 신세대들이 외면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는 이들 세대가 관심있는 물건의 경우 파는 입장에서는 경제적 부담으로 입점이 어렵고, 이는 신세대가 원하는 물건이 백화점에 없으며 이에 따른 방문을 하지 않게 되는 악순환이 진행되고 있었기 때문이다. 이제 물건을 구입하는 장소로서의 백화점의 역할의 한계를 의미한다. 이에 따라 백화점들은 브랜드를 초대하여 쇼룸으로 운영하여 새로운 고객을 불러들이는 전략을 구사하고 있다. 이제 백화점은 제품과 브랜드를 체험하는 공간을 갖추어야 하는 입장에 놓여 있으며, 이에 따른 사례를 이야기하고 있다. 츄스베이스 시부야와. 아스미세, 그리고 미츠스토어를 사례로 들고 있다.

 

데이터 수집 공간

이들 공간은 고객의 행동을 관찰하고 분석하여 데이터를 수집하는 역할로서의 공간을 이야기하고 있다. 베타사의 전시공간은 50~100여개 제품들을 전시하고있다. 고객은 이들 제품들을 경험하고 제품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매장은 들어오는 고객의 나이와 성별, 동선, 관심 품목 등을 추적하여 데이터화 하는 작업을 한다. 또한 매장 직원을 통하여 제품을 설명하고, 소비자로부터의 생각을 피드백하는 등으로 데이터를 수집한다.

   베타 시부야는 식품을 중심으로, 다양한 신제품에 대한 고객데이터 수집 공간이다. 기업의 입장에서는 제품에 대한 피드백을 얻을 수 있는 장소이며, 고객에게는 새로운 제품이나 개발되고 있는 제품을 경험할 수 있는 장소이다.

츠타야 가전 플러스는 전시 품목에 대한 데이터 수집보다 집객을 위한 데이터 수집에 주된 관심을 두고 있다. 내점 객의 행동을 분석하고 관련 업체에게 피드백하여 수익을 올릴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온.오프라인의 만남

아마존 고를 선두로 한 물리적 공간과 가상공간의 만남인 피지털 공간에 대한 융합 노력을 이야기하고 있다. 온라인에서 가장 많이 팔린 옷들을 물리적으로 전시하여 놓으며, 입구 부분에 디지털 사이니지를 설치하여 온라인몰을 검색하여 볼 수 있는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 온라인에서 경험할 수 없는 직원을 두어 고객과 소통하게 하며, 실질적 물건의 전시를 조절함으로써 대량의 재고를 안지 않아도 되도록 하고 있다. 이곳에서도 고객의 행동을 옷걸이를 통하여 관심의 정도 등을 분석하는데 사용하고 있다.  이와 같이 고객들의 취향과 행동을 분석하여 고객에게 제품을 추천하는 큐레이션 기능을 강화하고 있으며, 쇼핑의 편의성 개선에 노력하고 있다.

 

방문의 이유 만들기

고객에게 방문의 이유를 제공함으로써 공간의 집객력을 높이고 이에 다른 매출을 증가시키는 방식이다. 무인양품의 경우 식품분야를 강화하여 이를 성취하고 있다. 식품 분야를 강화함에 따라 고객의 방문은 주 2~3회로 크게 상승하였으며, 이에 따른 다른 상품의 매출증가로 이어지도록 하고 있다. 질 좋은 고급 식재료를 직접 판매하거나, 지역 고급 슈퍼마켓과 협업을 통하여 이를 진행시키고 있다. 또한 낙후지역의 경우 지역의 인프라가 되는 역할을 자처함으로써 주민들이 방문하는 이유를 만들고 있다.

 

사람이 모이는 공간

특히 지방에서 사람이 모이는 장소로 공간을 구성하는 것이며, 라이프 스타일 판매로 인식된 서점 츠타야가 대표적인 기업이다. 이 서점은 자신의 존재를 책의 판매가 아닌 생활을 제안하는 역할로 정의하고 있다. 모든 자료가 디지털화 되어가고 있는 시대에 독서 인구도 줄고 있으며, 서점들은 생존을 어려워하고 있다. 츠타야사는 서점을 중심으로 한 생활 제안형 상업시설인 T-SITE를 운영하고 있다. 시간을 보내기 위하여 서점으로 가고 마음에 드는 책이 있으면 구입하게 하는 전략입니다. 책을 사기위하여 서점을 가는 것이 아니라, 서점에 가서 머물기 위하여 고객이 가는 방식으로 공간을 구성하고 있다. 스타벅스가 성장하였듯이 고객들이 편안함을 느끼고 오래 머물 수 있는 공간으로의 변화를 이야기하고 있다.

   이 곳에서 지역별 타깃 고객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공간구성을 하고 있다. 슬로우 라이프를 위한 점포, 문화를 중심으로 한 곳 등 커뮤니티 중심의 공간으로 역할을 자처하고 있다. 이를 위하여 지역에 대한 관찰을 통하여 직관적인 느낌으로 느끼며, 이를 데이터를 사용하여 검증하여 기획의 합리성을 보장한다.

 

지역색

그 지역을 더욱 그 지역 답게 만들기 위한 노력입니다. 모두가 같다면 지역은 소멸하게 된다. 따라서 그 지역에서만 볼 수 있는 특별하고 스토리가 있는 제품을 만날 수 있는 노력이다. 무인양품은 지역색을 살리기 위하여 식품을 중시하고 있다. 지역적 특색을 지니고 있는 식당을 푸드코트 형태로 직접 운영하는 방식을 들 두 있다. 스타벅스의 리저브 로스터리 또한 지역색을 반영한 사례라 할 수 있다. 지역적 특색이 덜한 도쿄의 경우 체험형으로 거대한 로스터기를 설치하여 고객이 오감을 자극하는 공간이 되고 있다. 쿄토의 경우 매장 디자인이나 운영 또한 지역에 맞추어 설계를 하고 있다. 스토우 피크 캠핑장의 경우 그 회사 제품으로 매장을 꾸미거나, 식물원 내의 경우 완전히 식물들을 공간의 중심으로 놓고 있다.

   블루보틀의 경우도 교토의 전통을 수용하여 매장을 계획하고 있으며, 블루보틀 산ㄴ게지야의 경우 과거 지역적 역사를 담은채 공간의 흔적을 남겨두고 운영되고 있다.

 

고객과의 접점

온라인 매출이 증가하는 현재 오프라인의 경우 커다란 매장의 출점이 아닌 작은 매장 여러 곳을 출점하여 고객과의 접점을 늘이는 노력을 하고 있다. 소비자는 이들 매장에서 제품을 경험하고, 구매는 온라인으로 할 수 있도록 하는 방식이다. 고객과의 접점을 늘이기 위하여 이동매장이 운영되고 있다는 것이다. 대표적으로 우인양품점이 버스를 운영하여 고객이 있는 곳으로 찾아가는 방식이다.

 

시간의 점유

고객이 편안함을 느낄 수 있는 공간으로 집객을 하며, 머물게 한다는 개념이다. 시간의 점유를 위하여 매장이 중심이 아닌 공원과 공공 공간이 중심이고 판매 공간은 부수적인 경우의 공간 디자인이다. 블루보틀 시부야는 기타야 지역공원과 연결되도록 만들었다. 커피를 사서 매장뿐만 아니라 공원에서 시간을 즐기도록 하고 있다.

시부야의 미야시타 파크와 나고야의 히사야오도리 파크의 경우는 녹지가 중심이고 상업시설이 부수적인 것으로 느낄 수 있는공간계획을 하고 잇다.

 

시대의 변화 수용

소비자 가치를 수용한 공간을 이야기한다. ESG로 대변되는 시대적 요구에 따른 변화이다. 소비자들에게 이들에 적합한 공간을 선보이고, 이를 브랜드의 긍정적 이미지를 갖게하며, 집객으로 이어지게 하는 것이다.

스타벅스는 애프터 코로나19 매장으로 flexible을 키워드로 한 동일본 메츠 매지로점을 개관하였다. 시간대에 따라 다양한 고객이 이용하고 있으며, 시간대와 상황에 따른 가변형 레이아웃을 갖도록 하고 있다. 또한 사회적 약자를 위한 노력으로 치매카페를 만들어 운영하고 있다. 또한 노노와 국립점은 청각 장애인을 위한 수화로 소통할 수 있는 점포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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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가가 되는 길  (2) 2022.10.05

How to Be an Artist by Jerry Saltz will be published March 17, 2020.

*This article appears in the November 26, 2018, issue of New York Magazine

 

모든 사람은 자신의 길이 있습니다. 그러나 수 년에 걸쳐 나는 내 스스로가 이야기하는 조언을 정리하였습니다. 예술가를 위한 조언을 33가지 법칙으로 정리하였습니다. 이 있습니다. 이 법칙들은 실제로 예술가로 삶을 살기 위해 알아야 할 전부라 할 수 있을 것입니다.

 

1단계: 시작 전 알아야 할  5가지 

법칙 1: 부끄러워하지 마십시오.

 

법칙 2: 자신의 이야기를 하십시오.

 

법칙 3: 모방을 두려워 하지 마십시오.

 

법칙 4: 예술은 이해 혹은 완성을 의미하지 않습니다. 단지 행하고, 경험하는 것입니다.

 

법칙 5: 작업, 작업 작업

수녀 Corita Kent가 한 이야기입니다. “오직 한 가지 법칙이 작업을 진행하는 것입니다. 만약 작업을 할 경우 어디론가 이끌어져 나간다. 항시 무언가를 지속하는 사람들은 어디론가 궁극적으로 도달하기 마련이다” 나는 세상의 모든 방해를 극복하기 위하여, 그리고 작업의 두려움, 그리고 실패의 두려움을 극복하기 위하여 온갖 노력을 다해왔다. 이를 극복하는 방법은 작업, 작업. 계속 작업하는 것입니다. 모든 예술가와 작가는 잠에서도 작업을 합니다. 항시 이를 수행하여야 합니다.

 

2단계: 시작하기

법칙 6. 연필로부터 시작하기.

그리기에 대해 걱정할 필요는 없습니다. 스스로에게 다이어그램, 놀이, 실험, 무엇이 무엇과 같다고 이야기하십시오. 글을 쓸 수 있다는 것은 그릴 수 있다는 것입니다. 세상에는 다양한 방식의 그림이 있습니다. 길거나 짧게거나 하면 됩니다. 이들을 변화를 주십시오. 천을 가지고 손을 쌓아도 좋고, 다른 한 손이 무엇을 하는지를 보십시오. 이 모든 것은 당신에게 무언가를 이야기할 것입니다. 내적 냉정함을 유지하고, 당신의 경험에 집중하십시오. 좋거나, 나쁘거나를 생각하지 말아야 합니다. 유용한가, 즐거운가, 이상한가를 생각하십시오. 자신 작업의 비밀을 지키고, 경험과 춤을 추어 나아가십시오. 

항시 스케치북을 가지고 다녀야 합니다. 한장 한장 글을 써 나가십시오. 그러나 전부를 채울 생각을 할 필요는 없습니다. 어떠한 모습이며, 형태며, 구조며, 디체일이며, 구성이며 등을 생각하십시오. 다른 재료에 적용하십시오. 돌 위에, 금속에, 폼에, 컵에, 라벨에, 보도에, 벽에, 나무에, 어디든지. 마크를 하십시오. 이들 표면을 장식하십시오. 더 치장하는 것을 걱정하지 말아야 합니다. 예술은 치장의 형태입니다.

 다음은 자신 앞에 사각형을 그리십시오. 어떠한 것이던, 사물을 보는 방법이며, 택스쳐, 서피스, 형태, 밝고 어두움, 분위기, 패턴을 보는 방법입니다. 이는 당신이 무엇을 보지 못하는가를 이야기해 줍니다. 이는 당신의 첫 작품이 될 것입니다. 같은 사각형을 내면에 그리십시오. 이미 더 잘 보는 존재로 변화하였을 것입니다.

 

법칙 7. 실무의 형태를 개발하십시오. Develop Forms of Practice

예를 들어, 지하철에서 기다릴 때, 자신의 손을 그릴 수 있습니다. 같은 페이지에 여러 손을 그릴 수도 있습니다. 다른 사람의 손을 그릴 수 있습니다. 자신이나 사람들의 일부를 그릴 수 있습니다. 이를 위해서는 보고 이를 연필이나 펜으로 그릴 수 있습니다. 다른 크기와, 보다 크거나 작게 그려보십시오. 

 

연습 문제: 천재가 되고자 하지 말고, 일정한 기술을 발전시키십시오. 

모든 예술가들은 다음과 같은 일들을 할 줄을 알아야 합니다.

  •  Build a clay pot.
  •  Sew pieces of fabric together.
  •  Prune a tree.
  •  Make a wooden bowl on a lathe, by carving.
  •  Make a lithograph, etching, or woodblock print.
  •  Make one hokey Dalí-like painting or mini Kusama light installation to get this out of your system.

 

법칙 8. 기술을 재정의 하십시오. Now, Redefine Skill

예술적 감각은 기술적인 것과는 별개입니다. 위대한 예술가는 자신만의 기술이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오리지널리티입니다. 다르게 행하는 능력입니다.

 

법칙 9. 생각을 물질로 실체화 하십시오.

“Embed thought in material.” — Roberta Smith. 실체가 생각을 반영하여야 합니다. 예술은 감성을 포함하고 있어야 합니다.

연습문제: Build a Life Totem 삶의 토템을 만들어 보아라.

어떠한 재료를 사용하던지, 그리던지, 랜더링하던지, 삶에 대한 4피트 기둥의 토템을 만들어 보십시오. 이 토템으로부터 자신을 알게 될 것이고, 얼마나 많은 개성을 가지고 있는지를 알게 될 것입니다. 자신이 원하는 모든 것을 포함하여: 단어, 편지, 지도, 사진, 물체, 사인 등을 포함하여. 이를 만드는데 한 주 이상이 걸려서는 안 됩니다. 한 주에 끝을 내야 합니다. 이를 자신이 모르는 사람에게 보여주십시오. 이들에게 ‘이는 내 삶의 토템 기둥이다’라고 이야기 하십싱. 그 것일 뿐입니다. 그들이 좋아하건 문제 될 것 아닙니다. 그들에게 자신의 삶의 의미를 물어보십시오. 그냥 그들이 말하는 것을 듣기만 하십시오.

  

법칙 10: 자신의 목소리를 발견하십시오.

그리고 이를 과장하여라. 다른 누구의 것과 유사하다는 소리가 들리면, 이를 그만 두어야 합니다. 그리고 다시 행하지 마십시오. 이를 100번, 1000번을 시도하십시오. 그리고 믿는 예술가 친구에게 다른 사람의 작업과 유사한지를 물어보십시오. 그렇다면, 다른 길을 가야 합니다.

 

연습: 고고학

인덱스를 만들고, 족보를 만들고, 차트를 만들거나 자신의 관심에 대한 다이어그램을 만드십시오. 이들 모두를, 시각화하고, 물리적, 정신적, 성적, 여가, 취미, 음식, 건물, 공항, 모든 것을 이야기하십시오. 모든 책, 영화, 웹사이트 등. 이와 같은 모든 자신에 대한 노출은 매우 무서울 수 있으나, 그 곳에 자신의 목소리가 있습니다. 이는 자원이 되며, 기록이 되며, 이를 지속적으로 삶에서 추가하십시오.

 

법칙 11. 자신 머리에서 들리는 미친 소리를 들어야 합니다.

 

법칙 12. 자신이 무엇을 싫어하는지를 알아라.

아마도 당신 자신일 수도 있습니다. 

연습: 예술의 리스트를 만드십시오.

자신이 우습게 생각하는 예술가 세명을 열거하라. 당신이 싫어하는 각 예술가의 5개의 작품을 열거하라. 가능한 구체적으로 만들어라. 가끔 이들 예술가들과 공유하는 점이 있을 수 있다. 이에 대하여 진정 생각해 보아라.

 

법칙 13. Scavenge 찾아 헤메라.

삶은 실러버스입니다: 모든 곳에서 모입니다. 앤디워홀 왈 ‘나는 항시 일하는 것을 좋아한다. 버려진 것에서, 그리고 모두가 좋지 않다고 생각하는 것에서’ 그는 ‘상점이 박물관’이라는 것을 이해하고 있습니다. 이는 최적의 정보는 모든 곳에서부터 나온다는 것입니다. 오리지널리티는 당신 자신이 발견하여야 한다. 이는 예술사에서 무시 되었던 것들이나, 혐오하고, 버려진, 잊어진 아이디어, 이미지, 물체들에서 발견할 수 있습니다. 이들을 100번 천번 이들과 작업하십시오.

 

 

3단계: 예술가처럼 생각하기

재미 있는 부분일 수 있습니다.

 

법칙 14: 개와 고양이를 비교하십시오.

웃기는 이야기일 수 있습니다. 강아지를 불러 무릎 위에 머리를 놓으면, 꼬리를 흔들어 보십시오. 다른 종과 직접 소통을 하십시오. 이제 고양이를 부른 후, 자세히 보고, 뒤틀고, 문지르고 등….  이를 통하여 고양이가 어떻게 반응할지를 생각해 보십시오.  이는 어떻게 예술가들이 소통하는지를 보여주는 유사한 방식입니다. 직접 고양이와 소통한다는 것은 흥미롭지 않습니다. 고양이를 당신과 그것 사이에 놓고, 제 3의 것과 연결시켜 보십시오. 고양이는 상징적인 것으로, 간접적으로 소통하는 도구입니다.  ‘당신은 미녀에게 걸어가서 입맞춤을 할 수 없다’는 것이다. 예술가는 고양이다.

 

법칙 15. 예술은 단순히 보는 것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예술은 무언가를 한다는 것이다. 예술은 전쟁을 해 왔다. 우리를 보호하고, 이웃을 저주하고, …

예술 작품 앞에서 울어 본 적이 있습니끼? 당신을 울게 만든 6가지를 적어보시오. 이를 당신 스튜디오 벽에 붙이시오. 이는 당신의 마술과 같은 abracadabras일 것입니다.

 

법칙 16. 주제와 내용의 차이를 배우십시오.

가장 중요한 교훈 중 하나가 있습니다. 예술을 볼 때, 주제는 첫 번째 보게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를 더 이상 보지 않게 됩니다. 미켈란젤로의 데이브드의 내용은 아름다움이라 할 수 있습니다.

  

법칙 17. 가능한 한 많이 보십시오.

비평가들은 멀치감치서, 가까이서, 위채서, 전체를, 그리고 하나 하나 비교해 가며, 예술가의 지난 작업과, 발전과, 반복과, 실패와, 원작성의 부재 등을 봅니다. 예술가들은 매우 달리 보곤 합니다. 그들은 작업에 매우 가까이 있습니다. 모든 상세를 봅니다. 텍스쳐와, 재료와, 터치와  사물의 모서리와 주변을 봅니다. 예술가가 하는 것은 무엇인가요? 이들은 ‘이 것이 어떻게 만들어 졌는가?이다. 나는 이를 도둑질이라고 이야기합니다. 

   어떤 것으로부터 도둑질을 할 수 있으며, 그리 해야 합니다. 나쁜 예술은 좋은 예술 만큼 많이 가르칩니다. 위대한 예술은 좋은 것의 적입니다. 이는 훔칠 여지를 별로 주지 않기 때문입니다.

 

법칙 18. 모든 예술은 아디덴티티 예술이다.

이는 누군가에 의해 만들어 졌기 때문이다. 정치적인 것에 대해 걱정하지 마십시오. 

 

법칙 19. 모든 예술은 한때는 현대 예술이었습니다.

모든 예술은 당시 시대에 반응한 예술가들의 작품이라는 것이다. 이는 당신이 보는 모든 것을 이해하게 만들것입니다. 모두에게 적용되는 다음 단계입니다.

 

 

4단계: 예술 세계로 들어가기

법칙 20: 자신이 가난하게 될 것이라는 것을 받아 들이십시오.

 

법칙 21: 자신만의 성공을 정의하십시오. 

그러나 매우 조심스럽게.

 

법칙 22. 경력을 만드는데 몇몇만 필요합니다.

  • 딜러. 한 명의 딜러.
  • 콜렉터, 대여섯명의 콜렉터가 필요.
  • 크리틱. 두 세명을 가지면 좋음.
  • 큐레이터. 한 두명의 큐레이터가 있으면 좋음.

 

법칙 23. 쓰는 법을 배워라.

연습: 예술가의 선언

자신의 작품에 대한 100-15 단어의 글을 써라. 이를 자신의 작업을 모르는 사람에게 주어라. 팁: 1. 그냥 써라. 너무 크게 생각하지 말아라. 2. 자신은 자신의 작품의 주도권을 지고 있어야 한다.

 

5단계: 예술 세계에서 생존하기

법칙 24: 예술가는 뱀파이어야 한다.

매일 밤 늦게까지 당신 나이의 다른 예술가와 함께 있어야 한다. 나타나고, 개막식과, 이벤트와 파티 등에 참석하여야 한다.

예술가는 항시 소통하여야 한다. 작은 갱들과 맞서 싸워야 한다.

 

법칙 25: 거절을 다루는 법을 배워야 한다.

항시 비평을 하는 사람에게 ‘당신이 옳을 수 있다’라고 이야기한다.

 

법칙 26: 질투의 상대를 만들어라.

오늘 당장.

 

법칙 27: 가족을 갖는다는 것은 문제 없다.

 

6단계: 우주적 두뇌를 가져라.

법칙 28: 당신이 좋아하는 것 못지 않게 싫어하는 것이 중요하다.

 

법칙 29. 예술은 자신을 아는 한 형태이다. 

 

법칙 30: 예술가는 자신 작품의 의미를 소유하지 않는다.

누구나 당신의 예술을 사용할 수 있다.

 

법칙 31. 모든 예술은 주관적입니다.

 

법칙 32: 상을 받을 수 있어야 합니다.

 

법칙 33. 망상가가 되십시오.

 

https://youtu.be/gHUnhpnjQxQ

https://www.vulture.com/2018/11/jerry-saltz-how-to-be-an-artist.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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