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시태그는 세상의 변화를 반영한다. 근래 가장 인기 있는 해시태그 중 하나는 #nofilter였다. 이는 뽀샵을 하지 않은 사진이라는 것이다. 최근 많은 도구들이 AI를 기반으로 개발되고 사용 가능하게 되고 있다. Dall-E와 Midjourney와 같은 AI 도구들은 시각예술계의 생태계를 위협하고 있다. 이와 같은 위협에 대항하고, 항의하며, 자신의 존재를 보존하기 위한 행동이라 할 수 있다. 기존 인간이 만든 이미지들을 모아 콜라쥬를 만드는 AI에 대응하는 힘없는 예술가들의 소리없는 외침이다.

데이터센터는 에너지 뿐만 아니라, 물의 사용량도 매우 많은 모양이다. 데이터센터는 이미 에너지 사용량이 많은 것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물의 사용량이 많은 것은 덥혀진 시스템을 식히기 위함일 개연성이 많다. 미국 지역매체 오리건라이브는 지역 도시 댈러스시 사용량의 29%를 사용하고 있다고 밝해고 있다. 이 매체는 시 당국에 공공데이터 기록공개를 기각당하였다. 그 후, 13년에 걸친 법적분쟁을 거쳐 2012년부터 10년 간의 물 사용량 자료를 확보하고 분석한 결과이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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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에서 가장 높은 규모의 원기둥형 수족관이 붕괴하였다. 베를린 Radisson Blu 호텔 로비에 위치하고 있었으며, 15.85m 높이에 1,500마리 물고기들이 살고 있었다. 1,200만 유로(약 170억원)의 공사비로 지어졌던 이 수족관은 터져 유리는 산산조각 나고, 물이 호텔 로비로 들어와 새벽에 투숙객들이 대피하는 사태를 빚었다. 현재 이 사건에 대해, 공격에 의한 증거는 없으며, -6도C까지 내려간 온도가 탱크에 크랙을 만들었을 것이라는 추정을 하고 있다.

참고문헌

 

Berlin's giant AquaDom hotel aquarium containing 1,500 fish explodes

Two people are injured as the Berlin aquarium, containing a million litres of water, bursts open.

www.bbc.com

 

서로 다른 개인정보 처리자들이 가진 개인정보들을 가명처리하여 보다 가치 있는 정보를 만들 수 있도록 결합하는 것을 이야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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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latrava가 9/11 현장에 설계한  St Nicholas 정교회 건물이 완공되었다. 석재로 만들어졌으며, 반투명한 외관으로 설계되어 있다.

참고문헌

소비가 온라인으로 이동하고 있는 현실에서 오프라인 공간은 나름대로의 위치를 점하고 있다. 이 책은 도쿄의 리테일 공간으로부터 오프라인 공간의 미래를 발견하고자 하고 있다. 소비자들에게 어떠한 경험 가치를 기획할 것인가의 문제를 이야기하고 있다. 또한 창의적 공간설계를 통하여 소비자들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이제 물리적 모델의 중요성은 디지털 모델링과 메타버스 등에 의하여 많이 퇴색되었다고 할 수 있다. 그러나 아직 존재감은 충분히 남아 있으며, ArchDaily는 2022년 기사 중 대표적 모델들을 소개하고 있다.

참고문헌

사람의 성품을 알려면

그 사람이 어떻게 운전하느냐를 보면

대강 이해가 가능하다.

.

급한 사람, 느긋한 사람

규칙을 잘 지키는 사람

아니면 무시를 하는 사람인지.

계획성 있는 사람인지.

.

어떤 도시를 가든

그 도시의 운전 및 주차질서을 보면

그 도시의 도덕지수를 가늠할 수도 있다.

.

이제 개인 차원을 넘어

모바일 데이터를 분석하여

보험, 신용을 평가하는

무서운 세상이 되고 있다.

 

모빌리티 데이터는 사람과 상품의 이동과 관련한 데이터를 이야기한다. 경로, 교통수단, 이동 시간 등의 정로를 포함한다. 이 데이터는 GPS 추적, 교통 센서 등의 다양한 수단을 이용해 수집된다. 

   대부분의 모빌리티 데이터는 지도로 대변되는 공간정보를 기반으로 한다. 2D 혹은 3D에 기반한 지도 정보와 연관하여 대부분의 모빌리티 데이터가 수집된다. 구글의 경우 2D 지도정보를 일찍부터 구축하여 검색과 연관하여 사용하였다. 또한 3D 공간정보를 수집하기 위하여 SketchUp이라는 CAD 도구를 무료로 배포하여 사용하게 함으로써 구축에 나섰다 그 후 카메라를 이용한 공간정보 구축을 진행하고 있다.

   모빌리티 데이터는 공간정보 위에 자동차를 포함한 모바일 기기의 GPS 추적, 교통 센서 등을 통하여 수집된다. 이를 기반으로 교통 흐름의 이해와 계획과 개선을 위한 노력에 사용될 수 있다. 스마트폰의 보급과 함께 지금 진행되고 있는 자동차의 전장화는 모빌리티 데이터 수집과 다양한 활용을 원활하게 해 주고있다. 이제 실시간 내비게이션이 개인의 이동뿐만 아니라, 배송, 물류 등에 광범위하게 사용되고 있다. 이와 더불어, 운전 습관 데이터를 이용한 운전자 보험료 산정, 개인 생활 이동 패턴에 따른 개인 신용 등급 산정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활용 가능성을 갖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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